배경
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인 도메인(chaesunbak.com)에 연결해서 쓰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.
- 개인 도메인으로 접속시 구독하기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.
- 개인 도메인으로 접속시 댓글을 작성할 수 없다.
이러한 문제는 티스토리 도메인(chaesunbak.tistory.com)으로 접속하면 해결되지만, 매우 불편하며 이런걸 누가 알리가 없다.
또한, 언제부턴가 매크로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.
안녕하세요! 좋은 저녁입니다😅 따뜻하고 긍정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! 사려 깊고 통찰력 있는 글에 깊이 감동받고 용기를 얻었어요. 귀중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❤️. 정말 잘 읽었습니다. 글에서 당신의 친절함, 격려,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. 오늘 하루도 밝고 긍정적이시길 바랍니다.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🌲
방문 도장 꾹 찍고 갑니다~
giscus 도입하기
giscus는 GitHub Dicussions로 작동하는 오픈소스 댓글 시스템이다. GitHub Dicussions을 활용하므로 별도 인증이나 DB가 필요없다. 또한, 이모지 반응도 지원한다! 👍🏻
따라서, 내 블로그에서 기존의 티스토리 댓글 섹션을 제거해버리고 giscus 댓글을 도입하기로 했다. 일단 재밌어보이기도 하고, 티스토리 계정이 필요한 기존의 댓글 시스템보다 상대적으로 허들이 낮다고 생각했다. 매크로 댓글들을 숨겨버릴 수 있는 것은 덤이다.
연동방법
공식 가이드에 매우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으므로, 따로 덧붙일 것이 없어 보인다.
이 포스팅도 도움이 되었다.
가이드에 따라 설정을 진행해주고, 스킨편집에서 기존 코멘트 섹션을 주석 처리해주고, <div class="giscus"></div> 태그와 가이드에서 제공 해주는 스크립트 태그를 추가해주었다.
테마는preferred color shceme이 시스템 테마에 반응하는 테마이므로 이를 선택해주었다. 커스텀 테마를 지원하지만, 이러한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된다.
장단점
장점
- 이모지 반응 기능을 지원하고 티스토리 계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이 낮다.
- 매크로 댓글들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.
단점
-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댓글 관리 기능으로 관리할 수 없다. GitHub Dicussions에서 관리해야한다.
- 비밀댓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.
후기
연동이 매우 간단하기도 하고 매력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아서, 블로그 말고도 또 사용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. 저장소를 둘러보다가, Toss Frontend Fundamentals의 Today I Learned 기능이 giscus로 구현된 것을 발견했는데 재미있는 사례같다.
부록
DNS에 blog.chaesunback.com 접속시 chaesunback으로 리다이렉트되도록 포트포워딩 설정을 추가해주었다. blog 서브도메인을 활용하면 정체성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.
